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흙집과 명상, 그리고 나

반딧불이와 가재의 고향! 

정감록에서 말하는 십승지지의 요건을 모두 갖춘 오지 산골.

충청북도 음성군 동음리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황토명상마을은

마을 전체가 흙집으로 조성된 하늘, 땅, 인간이 하나로 어우러진 

청정 자연치유마을입니다.




- 2011년 충청북도 지정 문화관광 체험마을

- 2013년 농촌진흥청 선정 농촌6차산업 치유농업 우수마을

 

* 황토명상마을이 위치한 동음리와 만생산에 얽힌 유래

 

겨울 동(冬) 소리 음(音)으로 구성된 동음리는 지명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.

또한 행정지명 동음리는 아랫창골(下倉), 윗창골(上倉), 너머창골(越倉)로 불리는

세 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는데 옛날 전란 때마다 군량미를 보관하던

골짜기였다는 데서 창골이란 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.

이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너머창골은

보현산과 만생산으로 빙 둘러싸여 있어 마치 한 송이 연꽃 속에 앉아있는 형국이다.

또한 황토마을을 품고 있는 일만 만(萬) 날 생(生) 뫼 산(山) 만생산에 얽힌

유래를 살펴보면 옛날부터 전쟁이나 재난이 닥쳤을 때

이 골짜기로 숨어들어 목숨을 지킨 사람이 1만 명이나 되고

만생산하에 1만 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그 이름이

붙여졌다는 설이 있다.(보현산 고갯마루 유래비에서 발췌)

그리고 황토명상마을이 들어서 있는 부지는

인근 승주골 가마터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였으며

부지를 끼고 흐르는 개울 옆 작은 공터는 이 마을의 서당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.

이외에도 옛날부터 만석꾼의 땅이라고 불리고

명당 중의 명당에서만 발견된다는 오색토(五色土)가 나오는 땅,

보현산과 만생산에서 발원하여 100년 가뭄에도 수량이 변함 없다는 1급수 개울,

상수도가 없던 수백 년 시절 온마을이 길어먹던 샘터 위치 등등이

황토명상마을이 이곳에 자리잡게 된 풍수적 배경이었다.

 

* 보현산과 만생산(마당산)은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 봉우리로서 명상마을에서 시작하는

산행 코스는 짦게는 40분부터 2시간 소요. 산행길에는 보현산약수터(남한강 수계)와 

금강원천약수터(금강 발원 수계)의 시원한 약수를 맛볼 수 있다.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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